모아저축은행은 수익금의 일정 부분과 임직원 급여의 1%씩을 모금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행사와는 별도로 분당, 일산, 수지, 평촌, 동탄 지점에서도 자체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모아저축은행은 평소 지역민들에게 문화적, 법률적 편의제공을 위한 자녀맞선 상담서비스 및 법률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본점내 위치한 전시시설인 모아아트홀을 연중 무료개방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행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결손가정 보육시설인 향진원과 자매결연으로 매월 1회 소외계층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신길우 모아저축은행장은 “최근 경제위기 여파로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 손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원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fnchoisw@fnnews.com최순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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