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항로는 C&크루즈㈜가 지난 2008년 6월부터 2개월간 운항하다 모기업인 C&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중단된 항로다. 서진훼리는 선박구매 후 수리를 끝내고 오는 4월중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1만2000톤급 카페리선인 ‘케이씨레인보우’호는 주 6항차(항차당 7시간 소요) 운항할 계획이다.
한편,모지항이 속한 키타큐슈는 미쓰비시 화학, 도요타·닛산 자동차 등이 위치한 산업중심지로 알려졌다.
/jjack3@fnnews.com조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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