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리 사장은 지난해 12월 GMIO 사장으로 임명됐으며, 현재 중국 상하이에 본부를 두고 있는 GMIO에서 GM의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 등 총 80개 이상의 사업장을 관장하고 있다.
팀 리 사장은 “GM대우의 제품 라인업, 뛰어난 품질과 생산능력은 GM이 성장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며, 회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이사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ncho@fnnews.com조영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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