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번주(1일∼5일) 발행계획인 9건 97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건이 증가했고 발행금액은 7700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다음주는 A급 일반무보증회사채 1조 400억원의 발행이 추진되면서(2009년 2월 둘째주 이후 최대) A급 회사채에 대한 금리 메리트가 여전히 각광을 것으로 전망된다.
BBB급 이하 일반무보증회사채의 발행은 추진되지 않아 시장 양극화가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무보증회사채가 10건 1조74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4753억원, 차환자금 1조 47억원, 시설자금 2100억원, 기타자금 500억원으로 나타났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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