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안세경 부시장이 30년 간의 공직생활을 정리한 책 '나, 당신 그리고 우리'를 내놓았다.
안 부시장은 282쪽 분량의 이 책에서 청와대 행정관, 옛 행정자치부 재정정책팀장, 전북도 농림수산국장 등의 공직생활을 하며 겪은 고민과 추억, 많은 이들과의 인연을 풀어 놓았다. 또 20여년을 함께한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지역발전을 위한 제언도 담았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20일 익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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