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 자주 모이는 지인 그룹끼리 연락을 원하면, 구성원 중 한 명이 아지트를 개설하고 함께하고 싶은 친구들을 이메일, 메신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초대하면 되는 폐쇄형 구조다. 아이위랩 이제범 대표는 “한국인들은 서양인들과 달리 ‘우리’라는 울타리를 만들기 좋아하는 점에 착안해 한국인의 끼리끼리 뭉치는 문화적 특성에 맞춘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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