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계열 극동건설 송인회 회장이 지난달 말부터 매주 9∼10명의 직원들과 점심 또는 저녁식사를 겸한 ‘동상동몽(同床同夢) 간담회’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송 회장은 “최고경영자(CEO)와 직원들은 같은 꿈을 꾸어야 한다”며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 회장(왼쪽 두번째)이 최근 직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회사 발전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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