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4월 인천 북부지역에 9억4000만원을 투입해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 북부사무소’를 개설해 전문가 상담을 통한 일자리 제공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어 오는 7월에는 5300여개 중소기업 업체들이 운집해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용산업단지를 형성하고 있는 남동공단 내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2층에 ‘남동일자리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함께 부평구, 계양구, 서구지역 등 주요 산업단지 인근에 270㎡ 규모의 사무실을 따로 마련해 기업과 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취업 알선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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