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은 매월 셋째주 목요일마다 경제, 정치, 사회, 문화 등 국내외 현안을 주제로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서울대 조동성 교수가 ‘네 번의 위기 네 번의 기회’를 주제로 세계 경제위기 진단 및 우리 경제 전망 등의 내용으로 첫 번째 강연을 마쳤다.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어 위원장은 ‘국가브랜드 제고와 변호사의 역할’을 주제로 글로벌 시대의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를 평가하고, 국가브랜드 발전에서 변호사 역할 등을 강연할 예정이라고 변협은 전했다.
변협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법률가의 인식을 확대하고,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발전과 법률문화의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yjjoe@fnnews.com조윤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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