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3호선 수서역에서 가락시장역을 잇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가락시장-경찰병원-오금역)이 18일 개통식을 갖고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개통행사가 이 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송파구 오금동 지하철3호선 오금역에서 이계경 전 국회의원(오른쪽부터), 박영아 한나라당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김기성 서울시의장 등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mjkim@fnnews.com김명지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