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라이프 코리아’를 주제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개월 접수된 62편 중 13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한강변에서 추위에 떨던 외국인이 알고 보니 야외에서 웹서핑을 즐기며 ‘정말 빠르다’며 탄성을 내뱉는다는 반전을 담은 ‘슈퍼 패스트’(김정호)가 차지했다. /mskang@fnnews.com강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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