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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금융일반
공자위,제주銀 지분 21.43% 장중 매각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2.24 22:08
수정 2010.02.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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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24일 제11차 회의에서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제주은행 지분을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자위는 예보가 보유한 제주은행 주식 474만주(21.43%)를 매각키로 하고, 매각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구체적인 매각 방안을 마련하기 전까지 공적자금 조기회수와 유동물량 확대, 잠재투자자의 인수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장중 매각을 추진키로 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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