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어 노후주택 밀집지역인 은평구 녹번동 녹번1-1구역에 대한 재정비사업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녹번 1-1구역 부지 3만3000㎡에는 최고 용적률 224%가 적용돼 최고 20층짜리 아파트단지가 조성된다.
건축위원회는 다만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숙직실을 확보토록 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