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바이어가 온라인으로 견적을 요청할 수 있고 거래 진행 상황이 온라인으로 제공되며 국가별로 오프라인 마케팅 전담 인력이 공급자 발굴까지 대행해 준다. 예를들어 국내 유망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을 위해 회사 소개와 상품을 콤파스 포털에 올리면 26개 언어로 지원돼 전세계 71개국에 소개된다.
한편 한국콤파스는 올해 지식경제부로부터 ‘전문무역상사’로 인증을 받았으며 6년 연속 중소기업청 수출기업화 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참여했다.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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