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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아파트 분양 활짝] 금호자이1차-교육·교통·공원 ‘삼박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3.17 16:41

수정 2010.03.17 16:41

GS건설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 금호17구역을 재개발한 ‘금호자이 1차’(조감도)를 이달 중 일반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의 주택문화관 ‘자이갤러리’ 안에 설치해 이달 말 선보인다.

지하 4층, 지상 15∼20층 6개동 규모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전체 487가구 가운데 조합원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총 31가구(84∼140㎡)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금호동 일대는 올 하반기 분양 예정인 금호 18구역과 금호 13구역을 모두 GS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해 총 2000여가구의 자이타운을 형성한다.

서울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도보 5분거리인 초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동호대교와 성수대교를 통해 강남권 접근이 수월하며 강변북로 및 동부간선도로와도 가까워 동대문과 청계천 등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옆에 금호초등학교와 금옥초, 무학여중 등이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며 금호공원, 호당공원, 서울숲, 응봉산을 이용할 수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금남시장 및 GS마트, 이마트,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서울중앙병원, 순천향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독일의 이프(IF)와 레드닷(red dot) 등 해외 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한 디자인을 단지 내 설치물에 도입했다.

이밖에 주민 커뮤니티공간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을 갖추며 자이 키오스크, 전자경비시스템 등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 등을 도입한다.
입주는 오는 2012년 1월 예정이다.(02)501-0090

/mjkim@fnnews.com 김명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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