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프라임저축은행, 소액신용대출상품 ‘무지개론’ 출시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3.31 11:06

수정 2010.03.31 11:06

프라임저축은행은 개인고객 대상 소액신용대출상품 ‘무지개론’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무지개론은 최저금리 8.5%부터 적용되며 신용도에 따라 최고 2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고등학교이상 학력을 가진 만30세 이하 취업준비생에 대해서도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입사 1개월 이상의 직장인 및 군미필 대학생에 대해서도 대출 받을 수 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심각한 실업난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경제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지개같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면서 “무지개론 판매를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개인 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지개론은 프라임저축은행 홈페이지(http://www.primebanking.co.kr)를 통해 대출 안내 및 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무지개론 상담센터(1544-5385)를 이용하여 자세한 상품 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true@fnnews.com김아름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