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골프클럽 Q 안성 오늘 그랜드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3.31 22:14

수정 2010.03.31 22:14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소재 골프클럽 Q 안성(총지배인 고재경)이 ‘하이소사이어티로 가는 길’을 모토로 1일 그랜드 오픈한다. 회원제 정규 18홀인 이 골프장은 전장 7305야드로 다이내믹한 팜파스 코스와 고도의 전략성을 요하는 밸리 코스로 구성됐으며 9홀 증설을 확정, 조만간 착공한다. 삼성에버랜드가 책임준공, 조경, 관리운영대행을 맡았다.

태양시티건설㈜이 모체인 골프클럽 Q 안성의 최대 장점은 이른바 ‘Q’ 네트워크다. 이를 위해 현재 인근에서 골프클럽 Q 햄튼 공사가 진행 중이며 각각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착공예정인 ‘골프클럽 Q 횡성’과 ‘골프클럽 Q 부산’의 인허가를 받아 놓은 상태다.
여기에 제주도, 일본, 동남아시아의 명문 골프장과 ‘Q’ 네트워크를 형성해 회원에게 최상의 서비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골프클럽 Q 안성은 창립회원 및 1차 분양을 성공리에 마쳤고 골프클럽 Q 햄튼은 현재 창립회원 모집 중이다.
접근성도 뛰어나 중부고속도로 일죽IC에서 7분,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영동고속도로 양지IC에서 2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기자

■사진설명= 1일 그랜드오픈하는 골프클럽 Q 안성 11번홀 전경.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