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인천 소래 논현지구, 국민임대주택 882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4.02 11:05

수정 2010.04.02 11:20

【인천=김주식기자】인천 소래·논현지구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휴먼시아 국민임대주택 882가구가 공급된다.

LH 인천지역본부는 인천 소래·논현 도시개발사업지구내 A1블록에 국민임대로 전용면적 29㎡ 232가구, 전용면적 36㎡ 246가구, 46㎡ 220세대, 51㎡ 184세대 등 총 882가구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임대조건은 29㎡는 임대보증금 1310만원에 월임대료 9만5000원, 36㎡는 1545만원에 15만원, 46㎡는 2402만2000원에 19만5000원, 51㎡는 3129만6000원에 22만원으로 동일평형 시중 전세가의 58%∼76% 수준이다.

최초 임대차계약 기간은 2년이며 관계법령이 정한 입주자격을 충촉하는 자에 한해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 할 수 있다.


접수는 우선공급은 오는 7일, 일반공급은 8∼9일이고 LH인천지역본부 만수사옥에서 방문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계약체결은 오는 5월13∼14일 이틀간이다.
입주는 내년 4월이다./joosik@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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