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학교에는 각종 곤충과 나비 표본을 전시하고 살아있는 곤충들의 생태를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을 키우고 있다.
생태학교는 인천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4학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급씩 단체 견학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한편 주안도서관은 오는 7월에는 상추, 쑥갓, 방울토마토를 직접 심고 가꾸면서 자연이 주는 수확의 기쁨과 올바른 식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텃밭’도 운영할 계획이다./joosik@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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