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가 에디슨과 그가 숨을 거두기전까지 연구했던 ‘유령 탐지기’ 라는 발명품에 대한 이야기다.
1920년 과학월간 전문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에서 에디슨에 관한 기사를 게재하며 ‘유령탐지기’는 처음으로 대중의 관심사가 됐다. 이번 공연에서 에디슨의 이 미완성 발명품 ‘유령탐지기’를 시간여행에서 만난 주인공 아이(주연)와 함께 완성해간다. 주연이에겐 도전과 용기를 심어주고 에디슨에겐 이루지 못했던 꿈을 이루게 되는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오는 15일부터 내달 8일까지.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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