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장애인 특화업종 창업강좌는 현실적인 여건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시각장애인에게 맞춤형 특화창업아이템을 보급해 경제활동 참여 유도 및 자립기반 확보를 위해 진행되는 국고보조사업이다.
이번 창업강좌는 시각장애인에게 적합한 창업아이템인 안마원 창업과정으로써 안마사 자격증을 소지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3개월간(230시간) 3단계의 교육과정이 진행되며 수료 후 창업컨설팅까지 연계해 지원한다.
이번 창업강좌는 참가비, 교재비, 중식비 등을 전액무료 지원과 함께 교육수료자에 한해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지원자금을 우대지원하며, 사업자등록 시 서울시 소상공인창업자금 및 저소득층 특별지원 자금 신청이 가능하다.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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