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으로 추정한 4대강 주요 지점의 수질은 영산강이 지난해 ℓ당 10.2㎎에서 3.7㎎으로 가장 많은 2.8배 개선됐다. 금강에선 같은 기간 6.2㎎에서 2.6㎎으로 2.4배 좋아졌으며, 한강은 1.7배, 낙동강은 1.5배가 각각 나아졌다.
추진본부는 올해 들어 강우량이 많았던 데다 댐 방류량이 많아 수질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victoria@fnnews.com이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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