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비바 백작의 하인이 된 이발사 피가로가 백작의 시녀 수잔과 결혼하기까지 겪는 우여곡절이 줄거리다. 김태수 극단 완자무늬 대표 연출로 박동우 중앙대 연극학과 교수, 유덕형 서울예대 총장, 장혜숙 상명대 예술대학 학장 등이 무대디자인, 조명,의상 등을 맡았다.
원로배우 오현경이 제작기획과 예술감독으로 참여하고 서승현, 이영후, 김종결, 지영란, 명계남, 이대연, 김동곤, 김소희, 한여운 등의 동문 배우들이 출연한다.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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