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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강세장(Bull Market) 진입 가능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4.26 08:02

수정 2010.04.26 07:02

코스닥시장이 강세장(Bull Market) 진입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투자증권 이경민 애널리스트는 “수급상황 호전으로 코스닥 시장이 불마켓(Bull Market) 영역으로 진입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 근거로 최근 코스피시장에서의 엇갈린 외국인 매매패턴 속에서도 코스닥시장에서의 외국인 매수세는 꾸준히 유입되는 추세를 들었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 또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수급 매트릭스(Matrix) 상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이 애널리스트는 “아직 매집국면에 위치해 있으나 최근의 수급상황 호전세를 감안할 때 조만간 확장국면으로 진입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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