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무선 부두는 행정선과 방제정, 도선선, 예선들이 주로 드나드는 곳으로 그간 정비되지 않은 녹지와 쓰레기 등으로 인해 역무선 부두 이용자와 주민들의 환경 개선 민원이 제기됐다.
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역무선 부두 녹지 조성은 인천항 친수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최근 1개월간 1억1000만원을 들여 추진됐다”면서 “인천항 내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기능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joosik@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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