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투자 인구가 460만을 넘어섰다. 경제 인구 5명 중 1명은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늘어나는 주식 투자자 수만큼 주식 시장의 기업분석 시스템이나 투자 기법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95%의 시장 참여자가 손실을 보고 있기도 하다.
프랑스의 철학자 ‘루소’는 당시 사유 재산 제도로 불평등하고 모순되어 있던 사회구조에 대항해 ‘자연으로 돌아가자’고 했다.
마찬가지로 각종 투자 지표와 도구들이 개선되고 있지만 절대 다수가 패배하는 모순적인 주식 시장의 투자자들을 향해 ‘기본으로 돌아가자’ 라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 바로 엑스원(www.x1.co.kr)의 ‘김도경 소장’이다.
▷ 변하는 것은 투자자들, 주식시장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경기 사이클에 따라 주도주도 변하기 마련이다. 경제가 활황일 때는 철강, 조선, 화학주 등의 소재업종이 주도주가 되고 경기 정점 이후 서서히 경기 후퇴 조짐이 보일 때는 소비재 업종에서 불황에 강한 업계 1등 기업의 주식이 강세를 보인다. 그리고 경기 침체기에는 저항력이 강하고 변동성이 작은 전력이나 가스, 제약주들이 주도주가 된다.
이처럼 새로운 산업이 생기고 트렌드는 바뀌고 있지만 수년 단위로 순환하는 경기 사이클에 따른 주도주의 변화는 과거와 큰 차이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한 주기에 따라 변동하는 주식시장의 흐름을 읽어내고 투자한다면 꾸준하게 시장수익률 이상의 수익을 얻는 것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개인투자자들은 당장 어떤 주식이 상승할 지에만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경기 변동과 글로벌 자금의 움직임을 꾸준히 파악해야 주식시장에서 돈의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시장에 참여자들은 단기간에 퇴출과 유입을 반복하게 됩니다. 주식시장의 본질은 그대로인데 말이죠.”
▷ 2010년 5월, 엑스원(X1)에서 투자 파트너로 새출발
그가 주식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던 1994년에는 종합주가지수가 사상 두 번째로 1천 선을 돌파하면서 1145.66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이후 지수가 다시 그 레벨을 회복하기까지는 1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고, 이 지수를 넘어서자 불과 2년 남짓한 기간 동안 2천 선까지 상승하는 것도 직접 경험했다.
이 시기 동안 ‘김도경 소장’은 제도권 자산운용사 투자분석부를 시작으로 민간 연구소 등에서 시장을 좌우하는 자금흐름에 대한 감각을 익혀왔다.
또한 이 과정에서 강연회와 한경와우, MBN, MTN 등 경제 미디어 채널에서의 활동을 통해 ‘나무보다는 숲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투자자 교육에도 많은 시간을 보냈다.2010년 5월부터는 키움증권의 커뮤니티 사이트 엑스원(www.x1.co.kr)에서 투자자들에게 ‘이기는 습관’을 전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5월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공개방송에 참여하면 ‘시장 분석의 스페셜리스트, 김도경 소장’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장중 08:30 ~ 15:00 (2010년 5월 2일 ~ 5월 7일)
- 야간 20:00 ~ 21:00 (2010년 5월 2일 / 5월 3일 / 5월 6일)
▷ 엑스원(X1) 관심종목
1)신성ENG - 대기업의 투자확대로 인한 수혜 예상으로 신고가 기록중
2)덕산하이메탈 - 자회사인 루디스를 통해 3개의 주요 AMOLED 물질 생산, 유기물질 시장 확대 예상
3)국순당 - 막걸리 수요 증가에 대한 호평으로 인해 강세 흐름
4)게임하이 - 중국 진출과 인수합병에 대한 이슈로 연중 최고가 기록
5)대한뉴팜 - 구제역 확산으로 동물 백신 등 관련주 강세
▷ 최근 이슈 종목
대한항공, 영진약품, 한화증권, 대신증권, LG, S&T중공업, SK, 코리안리, 진양산업, 삼성정밀화학, 현대제철, 대덕GDS, 한솔제지, 고려개발, 현대약품, 삼익THK, 세방전지, 대우차판매, BNG스틸, 한솔LCD, 써니전자, 대륙제관, 효성, 덕성, 동일벨트, 조광페인트, 외환은행, 성신양회, 부산주공, 새한미디어, 동국산업, 대구은행, 부산은행, 동진쎄미켐, 모나미, 현대차 ,POSCO, 삼진제약, 삼영전자, 동부화재, 에스엘, 한일사료, 대한해운, 삼성전자, 우리투자증권, 이수화학, 성지건설, SK케미칼, 한국전자홀딩스, LS, GS건설, 카프로, 삼성SDI, 로엔케이, 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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