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CJ인터넷, 넥슨 게임하이 인수로 재무부담 해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5.07 08:00

수정 2010.05.07 07:39

KB투자증권은 7일 CJ인터넷에 대해 “CJ인터넷이 게임하이에 대한 인수 가능성이 재기되었던 상황에서는 재무적 부담 여부가 우려됐으나, 오히려 넥슨으로의 인수는 잘된 일이 될 수도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제시했다.


KB투자증권 최훈 애널리스트는 “CJ인터넷이 더 이상 서든어텍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면서 “CJ인터넷의 서든어텍 판권은 유지될 전망이며, 웹보드게임을 통한 캐시플로우 창출과 M&A를 통한 게임판권 및 성장스리는 여전히 지속 중”이라고 말했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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