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랜드사 공개 모집을 통하여 고객만족도가 높은 69개 랜드사를 신규 지정하는 등 해외 협력사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지상비 지불조건을 대폭 개선하는 등 고객들의 해외여행 만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면서 여름 성수기를 겨냥하고 있다.
또한, 롯데관광 측은 지난 5월 3일부터 홈페이지에 해외 항공권 예약/발권 온라인 시스템을 리뉴얼 오픈하여 항공권 구매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인터넷 전용매장도 특히 저렴한 가격의 상품을 찾는 젊은 고객층들의 방문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관광 김웅 부사장은 “지난해에는 신종플루로 여행업계가 상당히 고전했으나 올 여름 성수기에는 해외여행 팩키지 상품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비해 조직을 원스톱 체제로 통합하고 해외 협력업체들을 재점검 하는 등 서비스 질을 제고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윤리경영 확립’ 을 위한 전직원 교육을 실시하여 윤리강령 준수와 실천을 다짐했다.
/yangjae@fnnews.com양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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