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풀무원건강생활 풀비타, 다이어트 음료 ‘슬림업 HCA 플러스 2’ 출시

윤정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5.17 11:07

수정 2010.05.17 14:32

<사진은 유통부 화상에>

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식품 브랜드인 풀비타는 한국인을 위한 맞춤형 다이어트 음료 ‘슬림업 HCA 플러스 2’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슬림업 HCA 플러스2’는 탄수화물의 지방합성 억제 및 식욕억제 등에 효과가 있는 HCA(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를 주성분으로 복부지방 감소를 돕고, 칼슘과 배변활동 촉진 성분까지 함유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 기능성 음료이다.


HCA는 인도 남서부에서 서식하는 천연과일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개별인정형 다이어트 관련 I등급을 획득한 기능성 소재로 탄수화물 섭취 시 체내에서 지방으로의 합성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며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에게 효과가 높은 성분으로 알려졌다.

특히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칼슘과 배변활동을 돕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성분을 함유해 다이어트 시 고민거리인 뼈 건강과 변비 문제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100mlx30병 1세트)은 4만8000원이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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