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회째인 이번 행사는 부모의 이혼, 사망, 실직, 가출 등의 이유로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저소득층의 공부방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가족간의 친밀감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 한림공원, 서귀포 70리 해상관광 등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 방문과 야외 분수쇼 감상, 환영의 밤 행사 등이 진행됐다.
/mchan@fnnews.com한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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