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신용카드사(롯데, 비씨, 삼성, 신한, 하나SK, 현대) 및 협회 임직원 25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축구대회는 팀당 3게임씩 예선전을 거쳐 예선성적 1ㆍ2위팀이 결승전을 치르게 되며 협회팀 vs 신용카드사 기획연합팀과의 친선경기도 번외경기로 열릴 예정이다.
여신금융협회 이두형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카드업계가 동반자로서의 결속을 다지고 서로 간 경쟁보다는 화합을 통한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협회는 앞으로도 업계 화합을 위한 장이라면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김아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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