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안나 로손,27일 골프 꿈나무 위한 클리닉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5.25 23:53

수정 2010.05.25 23:5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유러피언여자프로골프투어(LET)를 오가며 활동 중인 ‘미녀 스타’ 안나 로손(호주)이 골프 꿈나무를 위한 골프 클리닉을 개최한다.


패션 전문기업 동일레나운(www.direnown.com) 아놀드파마의 초청으로 26일 내한하는 안나 로손은 27일 1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스포피아에서 골프 클리닉을 연다.

이 자리는 어려운 환경을 딛고 세계적인 프로 골퍼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폐광촌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마련된 것. 강원도 정선에 있는 갈래초등학교 골프단 학생들이 초청돼 원 포인트 클리닉과 함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진다.


한편 이 날 사회는 최근 종영된 ‘거침없는 하이킥’에서 해리역을 맡아 인기를 끈 아역 배우 진지희가 나선다.

/easygolf@fnnews.com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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