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연구원 역대 임원이자 동문인 최순달 전 체신부장관, 백영학 전 소장,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장관 등 퇴직 동문 300여명이 참석해 총동문회를 시작으로 ‘OPEN 연구실투어’, ‘동문들과 함께하는 만남의 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김흥남 ETRI 원장은 “연구원을 ‘IT 국가대표’로 발전할 수 있게 지대한 공헌을 한 동문 여러분을 모시고 ETRI의 발전된 모습과 미래, 대한민국의 IT미래에 대하여 소중한 고견을 청취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의 IT 발전에 더욱 매진하는 ETRI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kim@fnnews.com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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