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6시40분 사이에 부산을 출발하는 비행기는 광주를 거쳐 제주로 우회화게 된다.
이날 우회하는 비행기는 대한항공 8대, 에어부산 6대, 외항사 2대, 아시아나 1대, 제주항공 1대 등이다.
또 나로호 발사장 인근 해역 및 낙하물 추락 예정 해역에선 해상교통방송(NAVTEX)과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GICOMS)를 통해 발사정보가 전파된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내달 7∼9일 나로호 발사기지에 협력관을 파견하고 국토부 내 대책상황반도 운영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victoria@fnnews.com이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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