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2년 2월 7일 창단된 국립발레단은 그 해 3월 명동예술극장에서 역사적인 첫 공연을 올린 바 있다.
‘왕자호동’에는 김주원 김현웅이,‘백조의 호수’는 고혜주 이영철이 출연한다.
두 작품을 통해 현재 한국발레의 트렌드와 반세기 동안 한국 발레 발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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