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경인항 일대에 개항질서 유지와 안전한 항만 운영을 위해 순찰용 선박을 만들어 띄울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인천항만청은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중 1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선박 건조를 추진할 계획이다.
선박은 운하구조의 경인아라뱃길은 물론 경인항과 연계된 해상 구역에서도 다목적으로 업무 수행이 가능토록 건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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