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는 이번주 중으로 조사설계용역을 의뢰, 오는 8월까지 설계를 마친뒤 늦어도 오는 12월까지 유지준설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인천해경 전용부두는 현재 500∼3000t급 경비함정이 입출항되고 있는 곳으로 최저 간조시 입출항에 애로를 겪어왔다.
IPA 관계자는 “인천해경 전용부두에 대한 유지준설공사가 완료되면 인천항을 비롯한 주변 해역 일대에 사고발생시 보다 신속한 초동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joosik@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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