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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정기간행물 美 의회 연구자료 활용

김태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6.16 13:15

수정 2010.06.16 13:05

세무사회가 자체 발간하는 ‘조세법전‘,‘계간 세무사’ 등 도서와 정기간행물이 미국 의회도서관에 정식으로 등록.비치돼 미국 의회 관계자와 조세전문가들의 연구 및 참고자료로 활용된다고 16일 밝혔다.

세무사회는 이날 자료를 통해 조용근 세무사회 회장이 미 의회도서관을 방문, 영심 레이 한국도서 수집담당 최고책임관을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전했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국내 민간단체의 간행물이 미 의회도서관에 정식 등록되고 자체 부스에 비치하기로 합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ktitk@fnnews.com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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