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업체는 아트센터 인스티튜트(게임 콘텐츠 개발), ㈜디콘소프트(스마트폰 게임·애니메이션), ㈜채널아웃도어(방송 제작), ㈜드림픽쳐스 21(애니메이션), ㈜빅아이엔터테인먼트(입체영상·솔루션, 특수영상관), ㈜큐쓰리디(입체영상 솔루션 개발), ㈜펀섬(게임·디지털 콘텐츠), ㈜디스토리(모바일콘텐츠 캐릭터 제작), 인하미디어디자인센터(디자인 컨설팅 디자인 연구) 등이다.
진흥원은 이들 입주기업에 대해 마케팅·자금·지적 재산권 취득을 지원하고 센터 내 프로젝트 지원실을 운영, 1인 창조기업을 육성키로 했다.
진흥원은 특히 디자인 기획, 브랜딩, 웹디자인, 홍보영상 등 4개 디자인 전문분야에서 자문역을 해줄 ‘인하 미디어디자인센터’를 설치, 인하대와 공동 운영키로 했다.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된 센터는 지하 1층 회의실·세미나실, 지상 1층 주차장, 2층 센터지원실과 가상현실체험관, 3∼10층 입주기업실로 꾸며졌다.
/joosik@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