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풀무원건강, 슬림업HCA플러스2 밀리언셀러 등극

유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8.23 09:54

수정 2010.08.23 09:54

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식품 ‘슬림업 HCA 플러스2’가 출시 석달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홈쇼핑 및 매장에서 판매되는 건강식품 브랜드인 풀비타의 맞춤형 다이어트 음료 ‘슬림업 HCA 플러스 2’가 지난 5월 중순 출시된 이후 91일 만인 15일, 100만개를 판매했다고 23일 밝혔다.

풀무원건강생활측은 “일반 마트나 매장이 아닌 홈쇼핑방송과 전국 풀비타 매장, 풀무원이샵 등의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만 판매한 수치로는 단기간 내에 이룬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평했다.

‘슬림업 HCA 플러스 2’는 판매의 90%가 홈쇼핑을 통해 이뤄지는 제품으로, 지난 5월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판매량이, 지금까지 총 10회에 이르는 방송을 통해 총 90만 3000 개에 달한다.
홈쇼핑에서만 분당 1천 500개가 판매된 셈이다. 특히, 지난 7월 3일 방송에서는 총 13만 9500개의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 제품에는 탄수화물의 지방합성 억제 및 식욕억제 등에 효과가 있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HCA가 1200mg(1병 기준)이나 함유돼 있으며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소포제가 첨가되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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