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인천상공회의소 등 17개 기관으로부터 91개 업체의 신청을 받아 서류평가.현지평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녹스테크, 지브이에스㈜, ㈜다윈프릭션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39개 유망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5년간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지원(금리인하, 지원한도 증액), 기술지도, 해외인증획득 우선지원, 판로지원, 각종 시책사업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시는 지난 1999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46개 유망중소기업을 선정, 자금 및 판로 등을 지원하고 있다. /joosik@fnnews.com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