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 기업 린츠가 25일 김소형 원장이 직접 개발한 다이어트의 야심작인 ‘타이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타이트’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으로,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들의 독특한 식습관을 고려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해준다.
1포(40㎖)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유자, 레몬, 오렌지, 매실, 오미자, 구기자 등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액상타입으로 1일 1회 1포씩 식후에 섭취 가능하며, 한 컵 정도의 물(100㎖)에 타서 마실 수도 있다. 가격은 2박스(28포/4주) 6만원.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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