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2차의 경우 일반전형만으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수시 1차 일반전형(수능 2개 영역 3등급 이내)과 동일하다.
각 전형별 학생부 반영은 인문, 자연, 예·체능계열 동일하며 국어교과, 영어교과를 필수 반영하고 사회, 수학, 과학교과 중에서 성적이 좋은 교과를 반영한다. 반영교과목수는 1학년에서 반영 교과별로 1과목, 2·3학년에서는 반영 교과별로 2과목, 총 9과목을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일반전형의 경우 외국어영역, 언어영역, 수리영역, 사회 또는 과학탐구영역 중 2개영역 이상이 3등급 이내이며 특기자(인문)와 독립유공자 손·자녀는 4등급 이내여야 한다.
특기자전형의 면접은 전공특성에 적합한 기본소양과 전공능력 평가에 중점을 둬 지필 및 구술고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문학특기자의 경우는 이밖에도 문장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일반전형의 심층면접은 기본소양 및 의사소통능력, 수학능력 및 사고력에 대해 각각 10문제를 출제하되 ‘기본소양 및 의사소통능력’은 면접위원이 1문제를 지정하여 질문하고 ‘수학능력 및 사고력’은 객관성을 위해 수험생이 2문제를 추첨, 그중 1문제를 선택해 답변하는 방법으로 면접고사를 진행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