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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행복’을 선물하세요] CJ제일제당/스팸 등 인기 상품 모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9.08 18:44

수정 2010.09.08 18:44

CJ제일제당은 스팸과 식용유, 조미 김 등으로 구성된 식품세트 70종과 건강기능 식품세트 27종을 더해 전체 97종으로 이번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실속 있는 구성을 지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는 판촉 전략을 앞세워 명절 선물세트 매출 800억원을 넘기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가격대를 다양화하면서 △실수요 제품 중심의 전략을 세웠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출시해 빠르게 시장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자사의 천일염 ‘오천년의 신비’를 선물세트에 추가했다.

오천년의 신비를 포함해 카놀라유와 참기름, 스팸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특선 2호(클래식200×4+카놀라500㎖×2+진한 참기름80㎖+산들애(쇠)100g+허브맛솔트순한맛55g+오천년의 신비200g)의 가격은 3만4800원이다.


스팸, 백설유 등 전통적인 명절 인기 상품들로 엄선한 중저가 상품들의 인기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명절선물의 스테디셀러 스팸은 스팸 단품세트, 스팸 고급유세트, 복합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세트를 준비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보장했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홍삼 한 뿌리 10개들이 세트는 가격을 3만원(3만9800원)대로 낮춰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었다.

/sdpark@fnnews.com박승덕기자

■사진설명=스팸고급유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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