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는 갤럭시U를 구매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2PM의 콘서트 티켓을 1명당 2장씩 준다. 다음달 16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능동의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갤럭시U와 함께하는 2PM 미니콘서트’는 공연뿐 아니라 팬들과의 대화, 사인회,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9∼30일 LG U+ 홈페이지(www.lguplus.co.kr)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3일부터 개별 통보한다.
지난달 20일 출시한 갤럭시U는 현재 누적판매량 3만6000대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럭시U는 지금까지 LG U+가 출시한 휴대폰 중 최단 기간에 3만대를 넘어섰다.
LG U+는 지난 2일 가입자 20만명을 넘어선 ‘온국민은 요’ 요금제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LG U+ 전 대리점에서 배포하는 ‘온국민은 요’ 복권을 긁어 당첨되면 LCD TV, 갤럭시U, LG생활건강세트 등을 준다.
/postman@fnnews.com권해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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