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안치환 정호승의 ‘시와 노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9.24 17:06

수정 2010.09.24 17:06

가수 안치환과 시인 정호승의 콘서트 ‘안치환과 정호승이 부르는 시,노래’가 오는 30일 오전 11시 고양어울림누리에서 펼쳐진다.
삶의 깊이가 묻어나는 노래와 시로 유명한 두사람의 함께하는 무대는 어떤 느낌일 지 기대가 된다.안치환은 <내가 만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위하여> 등 기존 히트곡 외에도 새로 발매한 앨범의 타이틀 곡인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를 노래한다.
정호승 시인은 <우리가 어느별에서>, <연어>를 낭송할 예정이다.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