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모바일SFA는 다우기술이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기업용 서비스 상품으로 KT의 무선단말기와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는 기업 고객을 위한 영업, 고객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 기업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무실내 PC뿐만 아니라 KT의 아이폰, 아이패드를 통해 이동중이나 원격지에서도 손쉽게 영업 및 고객관리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다우기술은 이번 제휴를 통해 KT의 전국 3000여명의 기업영업조직을 통해 자사의 클라우드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됐으며 KT는 자사의 고객에게 스마트워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용클라우드 서비스를 확보하게 됐다.
다우기술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스마트 워크 환경 구현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kwkim@fnnews.com 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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