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벼베기 행사는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 경작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충무공의 묘소도 찾아 참배하면서 공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하루가 될 것이다.
이번 체험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묘소참배, 벼베기체험, 전통 민속농악 시연, 기념촬영 및 기념품전달 등이 있으며 행사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0월 4일∼21일까지 현충사 홈페이지( www.hcs.go.kr)를 참조하여 현충사관리소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mskang@fnnews.com 강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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