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가천길재단, 100세 의사 히노하라 박사 초청 강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10.06 18:12

수정 2010.10.06 18:12

가천길재단과 가천의과학대학교는 6일 오후 2시 가천의과대학 대강당에서 일본의 노인건강학자이자 ‘100세 현역의사’로 유명한 히노하라 시게아키 박사를 초청, ‘건강장수문화’ 강연회를 개최했다.



히노하라 박사는 100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임상의를 하면서, ‘활기찬 노년 생활’을 주창하는 대중 운동과 저술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히노하라 박사는 “나의 인생에 은퇴는 없다”는 신조 아래 ‘죽을 때까지 평생 현역으로 뛰겠다’고 말했다.


아침 5시에 일어나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히노하라 박사는 매일 1~2차례씩 대중 강연을 진행하고 매년 3~6권의 책을 펴내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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