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라(季更)’는 사계절의 다양한 색과 멋을 즐기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정통 일식 요리와 함께 계절별 다양한 특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동경의 전통 일식당의 모던한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현했으며 개방된 Table공간을 비롯해 VIP룸, 다다미식룸 등 13개의 독립된 룸이 가족 단위 또는 비즈니스 환담을 위한 장소로 설계됐다. 주방장이 즉석요리를 선보이는 스시바(Sushi Bar) 안에 별도의 Private 스시룸을 마련했다.
‘키사라 (季更)’는 40년 경력의 다까하시 데케후미 조리장이 청정해의 해산물과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 엄선한 식재료로 정통일식의 생생한 맛을 재현해 낼 예정이다. 스시, 나베 등 각종 코스요리와 일품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쿠보타만쥬, 오또꼬야마 등 30여종의 사케를 음미할 수 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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